글로벌 혁신생산기지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제페토에 구현

제페토에 구현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아바타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페토 전문 콘텐츠 크리에에티브 기업 메타피아(METAPIA)에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공간인 제페토(ZEPETO)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글로벌 혁신생산기지라는 모토를 내걸고 있는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을 구현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의 캐릭터인 ‘아바타’가 활동하는 공간으로 증강현실(AR)과 SNS, 게임 등의 기능을 갖춘 네이버 제페토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혁신파크는 사회 혁신가들이 한 공간에 모여 소통, 협력하며 기존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성한 국내 최초의 사회혁신 플랫폼으로, 2021년 약 250여 개의 혁신 그룹과 1,300여 명의 혁신가들이 서울 혁신파크에 상주하고 있다. 메타피아가 구현한 서울 혁신파크 미래청은 총 3층으로 제작됐으며, 입구 바로 앞에 넓은 운동장이 자리잡고 있고 미래청 건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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