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알던 내가 아냐 !

어느 것이 진짜일까요? 알아 맞춰보세요. 딩동댕동! 카메라 앱 '스노우' <출처 스노우> 다들 한 번쯤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본 경험을 했을 것이다.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기본 카메라 앱으로 촬영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앱 마켓에서 가장 많이 설치한 앱 중의 하나인 카메라 앱을 이용해 사진 촬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스노우, 소다 등의 카메라 앱들이 있다. 사람들은 단순히 멋지고 예쁘게 찍는 것을 넘어, 앱으로 보정된 모습도 본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앱을 이용해 외형적인 모습을 보정해 본인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외형으로 ‘증강’하는 셈이다. 카메라 앱인 ‘스노우’가 사내 조직을 분사하여 탄생시킨 기업이 바로 제페토(ZEPETO)이다. 제페토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3D와 증강현실을 접목한 아바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바타는 메타버스 속에서 ‘나’를 대신해주는 캐릭터로,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하거나 게임을 하고, 자신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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