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1등, 콘서트 1등 '포트나이트'

한 놈만 살아남는 배틀 로열, 포트나이트 메타버스 게임 '포트나이트2' <출처 에픽게임즈> <배틀 로얄, Battle Royale>이라는 영화가 있다. 한 공간에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올라가 최후의 1인만 남을 때까지 싸우는 규칙이다. 이러한 규칙으로 성공한 게임이 있는데, 크래프톤(Krafton)의 자회사인 펍지(PUBG)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Battle grounds>가 바로 그 예다. ‘배틀 로얄’의 형식을 메타버스로 가져온 사례도 있다. 1991년 창업한 미국 게임 제작사인 에픽게임즈(Epic Games)에서 제작한 <포트나이트>이다. 초기의 포트나이트는 팀을 이루어 좀비를 없애는 평범한 슈팅 게임이었다. 그 후에, 배틀 로열 콘셉트를 추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다. 바다로 둘러싸인 섬에서 최후의 플레이어가 남을 때까지 서로 싸우는, 즉 배틀 로열 콘셉트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100일 만에 사용자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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