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메타피아'…꿈의 공간을 디자인하다


상상을 현실로 '메타피아'…꿈의 공간을 디자인하다

[데일리안 = 이현남 기자] 메타버스 세계가 열렸다. 온라인에 현실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메타버스 세상은 점점 확장되고 있다. MZ세대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남을 가지고 친구를 사귄다. 회사원들은 메타버스 사무실로 출근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심지어 가상공간에서 면접도 이루어진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발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대면활동 제약 요소가 만들어 낸 지금의 풍경이다. 메타버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기업은 물론 정부 기관들도 가상공간 개척에 나섰다.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세상 너머에서 각종 사업과 치열한 홍보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메타피아는 3D디자인 영역을 뛰어넘어 정부 기관 및 기업과 손잡고 문화를 재생산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한옥마을을 디자인해 코로나로 입국이 어려운 해외 관광객들에게 간접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이스트 캠퍼스를 제작하여 중고등학생이 대학생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여기에 2025년 준공 완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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