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더 다크 2(2021) - 동어반복의 맹점을 고스란히 담은 속편


맨 인 더 다크 2(2021) - 동어반복의 맹점을 고스란히 담은 속편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맨 인 더 다크 2(2021) - 동어반복의 맹점을 고스란히 담은 속편 빌런의 경계를 모호하게 뒤튼 신선한 발상이 돋보였던 는 1편의 사건이 끝나고 8년 후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죽은 줄 알았던 노먼이 살아났다는 뉴스를 보며 떠나는 록키를 보여주며 어슴츠레하게 속편을 암시하더니, 속편에서는 아예 노먼을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1편의 연출, 제작, 각본을 맡았던 페데 알바레즈는 속편의 제작과 각본만 맡고, 1편의 공동 각본을 비롯하여 알바레즈와 계속 함께 작업해 온 로도 사야구에즈 Rodo Sayagues가 이번 속편으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좀도둑 3인방의 침입에서 비롯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지 8년 후, 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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