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 2 아메리카(2021) - 33년 만에 찾아온 유쾌한 속편


커밍 2 아메리카(2021) - 33년 만에 찾아온 유쾌한 속편

커밍 2 아메리카(2021) - 33년 만에 찾아온 유쾌한 속편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는 1988년 가 개봉한 지 33년 만에 찾아온 속편입니다. 속편 제작 소식과 함께 공개된 첫 스틸에서 에디 머피와 알세니오 홀의 모습을 보고 우선 깜짝 놀랐습니다. 30여 년의 세월은 이 두 분을 비켜간 건지, 여전한 모습의 두 배우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렇게 반가운 마음을 간직한 채 감상한 속편 는, 로맨틱 코미디에 가까웠던 전편과 달리 유쾌한 가족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어느새 3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자문다 왕국의 아킴 왕자(에디 머피)와 리사 왕비(셰리 헤들리)는 병상에 누운 자페 조퍼 국왕(제임스 얼 존스)의 부름을 받습니다. 국왕과 주술사 바바로부터 충격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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