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 - 영화(映畵)에 대한 사랑의 시(詩)


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 - 영화(映畵)에 대한 사랑의 시(詩)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 - 영화(映畵)에 대한 사랑의 시(詩) 배우 윤여정, 정유미 주연의 단편 영화 로 주목받았던 김초희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 는 영화를 사랑해서 영화일을 하기 시작한 주인공 이찬실 PD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소소한 일상 속에 숨겨진 가치를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이 술 먹기, '이 중에서 뫄뫄 할 것 같은 사람' 찍어서 많이 지목받으면 술 먹기 등등 술 먹기 내기 좋아하는 지감독의 신작 영화 고사 뒤풀이 자리에서 지감독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납니다.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가 엎어지고, 영화의 PD 찬실(강말금)은 갑자기 실직자 신세가 됩니다. 차도 들어설 수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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