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자기 별로 돌아간 故 방준석 음악 감독님


너무 일찍 자기 별로 돌아간 故 방준석 음악 감독님

오늘 갑작스런 부고를 듣고 너무 황망한 마음입니다. 작년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를 비롯하여 60여편의 영화에 참여하셨던 방준석 음악감독님이 너무 일찍 자기 별로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에 그동안 남기신 발자취를 돌아보려 합니다. 이승열 님과 듀오 유앤미블루를 결성하여 1995년 데뷔앨범 "Nothing's Good Enough"와 1996년 "Cry... Our Wanna Be Nation!" 등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낸 이후, 1999년 장윤현 감독,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범죄 스릴러 으로 처음 영화 음악에 참여한 이후 60여편의 한국 영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등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 위에서도 언급한 류승완 감독의 등의 대표작이 있습니다. 아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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