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4: 목소리(2005) - 간신히 유지한 시리즈의 명성


여고괴담 4: 목소리(2005) - 간신히 유지한 시리즈의 명성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여고괴담 4: 목소리(2005) - 간신히 유지한 시리즈의 명성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완성도에선 다소 아쉬웠던 3편이 개봉한 지 2년 만인 2005년 여름 개봉한 '여고괴담' 시리즈 4편 . 2편과 3편은 각각 'n 번째 이야기'를 붙이다, 4편에서는 한자 '죽을 死(사)'와 같은 음인 '4'를 놓칠 수 없었을 겁니다. 흥행 성적은 관객수 약 50여만 명으로 3편의 170여만 명에 못 미쳐 아쉬운 결과를 낳았으나,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이라는 걸출한 신인 배우를 발굴하였다는 성과로 기억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아무도 없는 학교 안 음악실. 밤늦게까지 노래 연습에 여념이 없는 영언(김옥빈). 한참을 기다리던 선민(서지혜)이 영언에게 이제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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