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피러시(1997) - 너무 심각하지 않게 적당히 즐길 만한 정치 스릴러


컨스피러시(1997) - 너무 심각하지 않게 적당히 즐길 만한 정치 스릴러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컨스피러시(1997) - 너무 심각하지 않게 적당히 즐길 만한 정치 스릴러 시리즈와 으로 호흡을 맞춘 리처드 도너 Richard Donner 감독과 멜 깁슨 Mel Gibson의 5번째로 협업한 영화 . 여기에 1990년대 최고의 티켓 파워를 과시하던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가 가세한 정치 스릴러입니다. 아예 제목부터 직관적으로, '음모론'을 뜻하는 'Conspiracy Theory'인데, 우리나라 개봉제목에서는 '번데기' 발음이 포함된 'theory'를 '띠어리'라고 어색하게 쓰느니 그냥 떼 버리고, 한글 표기를 했을 때 위화감이 덜하다는 판단에서였는지 '음모', 즉 '컨스피러시 Conspiracy'만 남겼습니다. 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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