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協商)(2018) - 다시 보니 로맨틱한 기운이 감도는 인질 협상극


협상(協商)(2018) - 다시 보니 로맨틱한 기운이 감도는 인질 협상극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에서 인질범과 경찰 협상 담당자로 만난 이후, tvN 에서는 남녀북남으로 서로 애틋한 연인으로 두 작품을 함께 한 이후,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손예진, 현빈 커플. 그들의 첫 협연 작품인 영화 이 개봉한 지 4년이 지났고, 현실에서 결혼식까지 치러 공식적인 부부가 된 두 배우의 연기를 다시 보니, 숨 막히는 협상 과정에 왠지 모를 로맨틱한 기운이 퍼지는 듯한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영화는 2018년 5월 18일, 소개팅에 나갔다가 급히 호출을 받고 인질극 현장에 뛰어든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에 소속된 하채윤 경위(손예진)가 등장하면서 시작됩니다. 양재동의 어느 주택에 침입한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아시아 인질범 2명이 각각 남성과..


원문링크 : 협상(協商)(2018) - 다시 보니 로맨틱한 기운이 감도는 인질 협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