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2021) - 달밤에 무작정 달리다, 고구마 한 포대 짊어지고


미드나이트(2021) - 달밤에 무작정 달리다, 고구마 한 포대 짊어지고

미드나이트(2021) - 달밤에 무작정 달리다, 고구마 한 포대 짊어지고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주인공이 연쇄살인마의 추격을 피해 달리고 또 달리는 스릴러 영화 는 진기주, 위하준 배우가 주연을 맡았고, 신예 권오승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2021년 6월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봉고차를 몰고 다니며 눈에 띄는 대상을 낚아채 차에 태우고 잔인하게 살해하는 제정신이 아닌 연쇄 살인마 도식(위하준)은 심지어 본인이 저지른 살인을 경찰에 직접 신고해 목격자 놀이까지 하는 초특급 사이코패스입니다. 한편, 조실부모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의좋은 남매 종탁(박훈)과 소정(김혜윤). 겉으로는 투닥거리지만, 오빠 종탁의 동생 소정에 대한 사랑은 애틋..


원문링크 : 미드나이트(2021) - 달밤에 무작정 달리다, 고구마 한 포대 짊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