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2002) - 전혀 섹시하지 않고 웃기지 않은 섹스 코미디


마법의 성(2002) - 전혀 섹시하지 않고 웃기지 않은 섹스 코미디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법의 성(2002) - 전혀 섹시하지 않고 웃기지 않은 섹스 코미디 2002 한일 월드컵의 열기가 아직 남아있던 2002년 가을 개봉한 영화 은 으로 데뷔한 방성웅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구본승, 강예원 배우 주연의 19금 섹스 코미디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약사라는 번듯한 직업에, 키도 크지, 잘생겼지, 성격까지 서글서글한 성빈(구본승)이 파혼당합니다. 한 달 뒤면 부부가 될 예정이었던 약혼녀 지혜(강예원)는 성빈과 사귀었던 지난 2년 동안 단 한 번도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지 못했고,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섹스이기에 성빈과의 결혼을 파투 낼 수밖에 없었던 것. 성빈은 절친 정우(이주현)에게 긴급히 도움을 청하고, 성빈의 조루 극복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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