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악사(1987) - 80년대 감성의 고품격 성인 멜로


거리의 악사(1987) - 80년대 감성의 고품격 성인 멜로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거리의 악사(1987) - 80년대 감성의 고품격 성인 멜로 한수산 작가의 1986년작인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 는 로 데뷔한 정지영 감독의 3번째 장편영화입니다. 에 함께 출연했던 이미숙, 이혜영 배우가, 자매보다 더 가까운 여고동창 서하와 재희를 각각 연기했고, 정동환 배우는 서하가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 아들 윤수로, 이덕화 배우는 베트남 전에서 돌아와 서하와 결혼하는 정태 역을 맡았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한 동네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며 우정을 나눈 서하(이미숙)와 재희(이혜영). 하지만, 고교 졸업 후 재희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하고, 서하는 지방 소도시에 있는 작은 회사에 취직하면서 일찌감치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각자 다른 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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