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식이 동생 광태(2005) - 세월이 갈수록 가슴이 터질 듯한 나는 못난이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광식이 동생 광태(2005) - 세월이 갈수록 가슴이 터질 듯한 나는 못난이 으로 데뷔한 김현석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는 2005년 11월 개봉하여 24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지난 2017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주혁 배우(1972~2017)가 형 유광식 역을 맡았고, 동생 유광태 역에는 봉태규 배우가 등장하여 각기 다른 연애 스타일을 가진 닮은 듯 닮지 않은 형제를 연기했습니다. 형 광식이 흠모하는 후배 고윤경 역에는 이요원 배우가, 동생 광태와 밀고 당기는 이경재 역에는 김아중 배우가 등장합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7년 전 복학생 시절, 동아리 후배 윤경(이요원)을 짝사랑하지만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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