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사냥꾼(1986) - 무뎌진 날을 휘두르는 사회 고발극


달빛 사냥꾼(1986) - 무뎌진 날을 휘두르는 사회 고발극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달빛 사냥꾼(1986) - 무뎌진 날을 휘두르는 사회 고발극 영화 은 1985년 으로 데뷔한 신승수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주연을 맡은 안성기, 이보희 배우는 에 이어 4번째로 같은 작품에서 만났습니다. 1987년 23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작품상, 시나리오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1987년 3월 종로 3가 단성사에서 개봉하여 73,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았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정호(안성기)는 사랑하는 아내 인옥(이보희)과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일간지 사회부 담당 기자입니다. 임신 3개월째 접어든 인옥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명의 괴한이 신혼집에 들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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