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은 경험(a.k.a. 천사여 악녀가 되라)(1990) - 괴랄한 치정극


죽어도 좋은 경험(a.k.a. 천사여 악녀가 되라)(1990) - 괴랄한 치정극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죽어도 좋은 경험(a.k.a. 천사여 악녀가 되라)(1990) - 괴랄한 치정극 영화 은 1990년 제작되었지만, 스스로 작품의 완성도에 만족하지 못한 김기영 감독이 공개를 원하지 않아 극장 개봉이 미뤄졌던 작품입니다. 그러다, 1998년 갑작스러운 화재로 김기영 감독이 세상을 떠난 후, '천사여 악녀가 되라'라는 제목을 달고 홈비디오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7월, 제작된 지 31년이 지나 정식으로 극장 개봉이 이뤄진 독특한 이력을 가진 영화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교통사고로 아들 훈을 잃은 여정(윤여정)은 남편 동식(현길수)과의 사이도 소원해집니다. 운전학원에서 서툰 운전 솜씨로 길녀(조주미)와 시비가 붙은 여정은 원석(김학)과 보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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