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暗轉)(2019) - 이도 저도 아닌 '파운드 푸티지' 스타일 호러


암전(暗轉)(2019) - 이도 저도 아닌 '파운드 푸티지' 스타일 호러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암전(暗轉)(2019) - 이도 저도 아닌 '파운드 푸티지' 스타일 호러 2019년 여름 개봉한 미스터리 공포영화 은 김진원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서예지, 진선규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모든 조명이 꺼지고 남은 것은 어둠뿐인 극장 안, 거기서 갑자기 귀신이 덮치는 악몽을 꾼 영화감독 미정(서예지)은 준비 중인 작품의 시나리오가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가 고역입니다. 자신의 꿈에 나타난 극장과 귀신을 결합한 신박한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술술 풀리지 않고 답답해하던 중, 단편영화를 찍던 시절 스태프였으나 지금은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 후배 준서(지윤호)로부터 귀가 솔깃한 괴담 하나를 듣게 된 미정. 어느 대학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찍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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