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리포트(1991) - 굳이 왜 베를린이고 파리인지 도통 모르겠지만


베를린 리포트(1991) - 굳이 왜 베를린이고 파리인지 도통 모르겠지만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베를린 리포트(1991) - 굳이 왜 베를린이고 파리인지 도통 모르겠지만 등 3편의 영화를 1989년과 1990년 초까지 개봉시킨 월드 스타 강수연 배우의 1990년대 첫 작품였던 영화 는 로 인상적인 데뷔작을 연출한 박광수 감독이 을 거쳐 각본과 연출을 겸한 세 번째 작품입니다. 당시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던 안성기, 강수연, 문성근 배우의 캐스팅만으로도 이미 최고의 관심을 얻었었고, 요즘은 그렇게까지 해외 로케이션을 전면에 내세우는 일은 많지 않지만, 당시만 해도 '100% 해외 로케이션'은 상당한 홍보 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외여행 자유화가 이루어진 것도 얼마 되지 않았던 때라,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전체를 촬영했다는 점은 관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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