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5) - 벼랑 끝에 선 두 연인, 그리고 '스팅'의 음악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5) - 벼랑 끝에 선 두 연인, 그리고 '스팅'의 음악 1994년, 33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미국 작가 존 오브라이언 John O'Brien(1960~1994)이 1990년 출간한 동명의 반(半) 자전적 소설을 각색한 영화 . 이 영화의 각색과 연출을 맡은 마이크 피기스 Mike Figgis 감독은 영국 출신으로, , 리처드 기어 주연의 범죄 스릴러 등을 연출했으며, 는 그의 8번째 장편 연출작입니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각색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절벽 끝에 선 두 연인을 연기한 니콜라스 케이지 Nicolas Cage와 엘리자베스 슈 Elisabeth Shue, 두 배우는 각각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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