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 마냥 흐뭇한 로맨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 마냥 흐뭇한 로맨스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 마냥 흐뭇한 로맨스 영화 의 이은 감독은 1989년, 장동홍, 장윤현 감독과 공동 연출한 이후 아내 심재명 대표와 함께 영화제작사 명필름을 창립하여 등의 제작자로 더 알려져 있었습니다. 1997년 흥행작 에서 상대역은 아니었지만 함께 출연했던 임창정, 고소영 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하여, 평범한 외모의 야구심판과 전국구 스타 배우의 동화 같은 로맨스를 담은 이 영화는 마침 다음 해 개봉한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과 비슷한 결을 가졌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어느 날, 횡단보도를 건너는 대학생 현주(고소영)를 본 교통 의경 범수(임창정). 얼마 후, 무면허인 채로 운전 연습을 하던 현주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원문링크 :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 마냥 흐뭇한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