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를 설레게 했던 10편의 영화


2012년 나를 설레게 했던 10편의 영화

SF 블록버스터의 대가...라고 하기는 좀 망설여지지만, 아무튼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09년작 의 배경인 2012년. '카스'라 불리는 카카오스토리가 첫 등장했고, 장범준의 '벚꽃 연금'이 시작된 해이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Hot 100 2위에 오르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 해입니다. 총선과 대선이 있었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했으며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이 있었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가 베니스 황금사자상을 수상했고, 아이폰 5가 출시되었으며, 야후! 코리아가 서비스를 종료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 도나 서머, 토니 스콧 감독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했던 2012년에 저를 설레게 했던 영화 10편입니다. 아무르 Amour by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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