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愛馬夫人) 3(1985) - 삼세번의 유혹, 절반의 성공


애마부인(愛馬夫人) 3(1985) - 삼세번의 유혹, 절반의 성공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애마부인(愛馬夫人) 3(1985) - 삼세번의 유혹, 절반의 성공 1편 31만 명, 2편 15만 명을 동원한 인기 시리즈 '애마부인'의 3번째 영화 는 정인엽 감독과 제작사 연방 영화의 마지막 협업 작품이자, 당시 24세 신인급이었던 김부선 배우가 '염해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오프닝 크레디트에 '애마(스타 탄생) 염해리'라고 들어갈 정도로 전작들의 흥행세를 이어갈 기대작이었습니다. 1985년 추석 시즌, '애마부인' 시리즈의 전작들이 개봉했던 종로 3가 서울극장에서 개봉했으나, 결과는 8만 5천여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습니다. 와 같은 날 서울극장 길 건너 단성사에서 개봉한 이장호 감독, 이보희, 안성기 배우 주연의 이 40만 명 가까운 관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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