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싱 영 우먼(2020) -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한 캐리 멀리건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프라미싱 영 우먼(2020) -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한 캐리 멀리건 등에 출연한 배우이자, BBC 아메리카 TV 시리즈 시즌 2(2019)에 각본과 제작총지휘로 참여한 각본가이자 제작자이자 감독인 에머럴드 퍼넬 Emerald Fennell의 장편 연출 데뷔작 은 퍼넬 자신이 각본을 쓰고 제작까지 겸했습니다. 캐리 멀리건 Carey Mulligan이 과거에 받은 충격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방황하는 주인공 캐시를 연기해 26회 크리틱스 초이스와 36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74회 아카데미 시상식, 27회 미국 배우조합 SAG어워즈 여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멀리건과 함께 보 번햄 Bo B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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