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 및 반기 투자결산 feat 금리의 역습


6월 결산 및 반기 투자결산 feat 금리의 역습

Less Work More Money 천만엠입니다 나에게 있어 22년 2분기는 무척이나 추운, 혹한기와도 같은 3개월이었다. 어렴풋이 이번 분기에는 마이너스 자산증가를 할거라고는 예감을 했었는데 막상 분기결산을 작성해보니 역시나 결과가 참담하다. 언제가지나 나의 자산이 스노우볼 처럼 커지기만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강력한 태양빔을 맞고 한쪽이 솜사탕 처럼 녹아버렸다. 투자 멘탈은 잘 붙들고 있지만 그래도 냉정한 복기가 필요한 때. 수비수라고 생각했던 투자자산들은 어느새 포트폴리오에서 모습을 감춰버렸고 (혹은 수비수가 아니었던지) 새로 영입한 발빠른 공격수라고 생각했던 코인자산들은 말 그대로 먹튀해버렸다. 평가하자면 너무 욕심을 부렸고 미련하게 대응했다. 버핏옹께서 즐겨쓰는 문구인 이제 누가 빤스를 벗고 수영을 했는지 훤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 미국의 자이언트 금리인상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이고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또한 그러하다. 얼마전 끝난 나토 정상회의에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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