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투자결산 feat 킹달러 시대는 언제까지

Less Work More Money 천만엠입니다 부지런 하기 위해 쓰는 8월 투자 결산입니다. 2020년 6월부터 결산 일지를 쓰고 있으니 이번달은 26번째 결산 기록이군요. 8월은 긴 여름휴가가 있어 이래저래 돈을 많이 썼습니다. 대내외 경제사정은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구요. 저처럼 개미 투자자들 마음속에는 벌써부터 겨울이 온 것 같군요. 월 결산을 하기 위해 주식 누적 수익률을 체크해봤는데 언제 이렇게 시퍼런 멍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종목을 배당주+대형주+장기투자 위주로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수익률을 많이 까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초쯤에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면서 기민하게 대응을 했어야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다가 홈런을 두들겨 맞은 기분입니다. 이제 또 길고 외로운 존버 모드로 들어가야 겠군요. 금리인상 사이클에서는 어떤 포트를 짜야하는지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몸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동산 시장 악화로 보유중인 부동산 자산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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