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재산세를 납부하며 feat 빚 좋은 개살구

Less Work More Money 천만엠입니다 매년 9월은 날씨도 좋아지고 추석도 있고 보너스달이기도 하고 뭔가 풍요로운 한달이긴 합니다만, 그만큼 지출도 풍족한 한달입니다. 지난 6월에 이어 하반기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거든요. 올해도 어김없이 주택 재산세 2건과 토지 재산세를 납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건 서울시 재산세를 내는 사람이라고 어필하고 싶네요. ㅎ 요즘 분위기에서는 '빚' 좋은 개살구이지만 말이죠. 와이프님이 질색하겠지만 그래도 매년 재산세 안나오는 사람보다는 뭐라도 하나 나오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요즘 같은 고인플레이션 시대에 눈 녹듯이 줄어드는 화폐가치 보다는 실물 자산이 낫지 않겠습니까. 재산세 납부 소소팁 재산세를 납부할 때도 한푼이라도 아껴서 낼 수 있습니다. 요즘 왠만한 카드사에서는 지방세 납부시 기프티콘 또는 포인트 지급 등 이벤트를 하거든요. 지난 6월 납부시에는 KB카드 혜택이 괜찮아서 그걸로 납부를 했습니다만 그러고 보니 경품 지급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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