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한국을 떠나보니 보이는 것들


[에필로그] 한국을 떠나보니 보이는 것들

Hola, 예비 여행작가 천만엠입니다 2022년 8월 2주남짓한 한국휴가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무려 포스팅을 13개나 썼군요 ㄷㄷ 그 때만 해도 한여름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12월 하고도 8일이네요. 시간이 어쩜 이리 빠를수가! 1. 대한사람 대한으로 한국을 2년정도 떠나있다가 다시 찾으니 역시 우리나라가 좋긴 좋습니다. '살기에 좋은 곳이다' 랑은 조금 결이 다른데, '한국사람이 살기 참 편리한 곳' 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기도 하구요. 한국에서 태어나고 줄곧 살다가 다른 나라 가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공공 전산 시스템은 우리나라만큼 잘 되있는 곳이 없을 듯 합니다. 생활 편의시설도 그렇고 24시간 운영하는 식당들도 참 많구요. 그리고 의료시스템도 한국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나라들이 의료비용이 매우 비쌈. 아이들 어금니 뽑는데 보험 적용 받고도 30만원 들어갑니다. 이번에 한국가서 느낀 것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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