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런던 자유여행 - 방문 식당 후기 한식 위주

Hola, 가성비 전문 여행블로거 천만엠입니다 2022년 10월에 두 아이와 함게 다녀온 4인가족 6박7일 런던여행 여섯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런던 여행중 방문했던 식당들에 대한 간략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런던은 사실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글쎄요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음식이 특별히 맛없다고 느낀 곳은 별로 없기는 했습니다. 요즘은 월드체인 음식점 등이 많아서 다들 어느정도는 상향평준화 된게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만은. 런던의 한식당 어쩌다 보니 한국식당을 자주 갔는데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런던 여행의 가장 첫날 가장 먼저 방문했던 식당은 빅토리아 부근의 'Lime Orange' 식당. 여기 식당의 라면사리 들어간 김치찌개가 얼마나 맛있던지 아직도 기억이 남니다. 손님은 대부분 한국분들이었고 그중 대부분은 젊은 유학생 분들이신 듯 했습니다. 좋겠다 런던에 와서 유학도 하고. 이 곳 서버분이 정말 엘프처럼 예쁘셨는데 정말 마음같아서는 같이 사진 한장 찍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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