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찐 맛집 - 이것이 리얼 수도원 양조장 맥주


잘츠부르크 찐 맛집 - 이것이 리얼 수도원 양조장 맥주

Hola, 가성비 전문 여행블로거 천만엠입니다 오늘은 잘츠부르크 방문동안 아주 운좋게 발견한 맥주집 한군데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독일 - 오스트리아 하면 맥주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자부심이 대단하기로 유명한데요, 사람들이 독일 맥주 유명한 건 많이들 아시지만 사실 오스트리아도 독일에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국내에 알려진 오스트리아 맥주로는 '에델바이스 맥주'가 편의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구요 Zipfer(지퍼) Gosser(괴세, 발음주의) 등등 맛있는 맥주들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나 이쪽 독일 주변국들은 독자적인 브루어리들을 소유한 양조장들이 무수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시켜 드리는 곳처럼 오래전부터 수도원에서 맥주를 만들던 양조장이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Augustiner Beau 도 알고보니 무려 1621년부터 맥주를 만들어 온 역사있는 양조장입니다. 500년이나 된 전통있는 리얼 로컬 수도원 양조장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 한잔!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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