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오스트리아 여행 에필로그 - 쇼핑리스트 기차이동

Hola, 가성비 전문 여행블로거 천만엠입니다 오늘은 작년 5월에 다녀온 헝가리-오스트리아 4인 가족 자유 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제가 여행가서 기록해 놓은 것들중 일부를 기록을 위해 갈무리 합니다. 아부다비 출국 이드연휴라 그런지 공항에 굉장히 사람이 많았다. 비행기 출발 세 시간전 공항 도착. 티켓팅에도 줄이 꽤 길고. 어느정도 코로나에서 회복됨을 느낄 수 있음. 한시간 반전에 출국심사 완료하고 시간이 여유가 있어 와이프님과 둘이서 교대로 공항 라운지에 다녀왔다. 언제나처럼 라운지에 가서 하이네켄 맥주를 두캔 벌컥벌컥 마시고 기내에서 마실 물 몇병 담아왔다. 아부다비 공항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라운지가 좀 별로라는 점. 음식 정말 먹을 만한게 없고 사람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위즈에어 비행기 역시나 거의 만석. 유료 좌석 지정에 반대하여 현장 랜덤좌석 지정을 했는데 운좋게 앞쪽 자리 걸림. 3열중 한자리 비어서 편하게 옴. 돈주고 유료 사전지정 했으면 인당 3만원은 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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