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사상 최대 감산 7월까지 한달 연장…하루 960만배럴(종합2보)


OPEC+, 사상 최대 감산 7월까지 한달 연장…하루 960만배럴(종합2보)

이라크 등 5∼6월 감산 미이행국, 9월까지 할당량 채우기로(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 소속 23개 산유국 석유장관은 6일 열린 화상회의에서 6월30일이 시한이던 하루 970만 배럴 감산을 7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다만, 멕시코가 이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거부하면서 7월 한 달 하루 감산량은 멕시코의 감산 할당량인 10만 배럴을 뺀 960만 배럴로 줄었다.OPEC+는 회의 뒤 낸 성명에서 감산 합의를 이행하자고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이 연대체에 참여하지 않은 주요 산유국(미국, 캐나다 등)도 원유 시장 안정을 위해 이번 합의에 비례해 감산에 동참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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