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허리케인發 원유 공급 충격…국제유가 상승


쌍둥이 허리케인發 원유 공급 충격…국제유가 상승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0.66% 오른 42.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원유 가격을 끌어올린 건 ‘쌍둥이 허리케인’이다. 열대성 폭풍 마르코와 로라가 미국 걸프만을 동시에 덮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원유 공급 축소 가능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뉴욕 증시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는 점 역시 위험투자 심리를 높였다.다만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나고는 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에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존 킬더프 어게인 캐피털 공동창업자는 “쌍둥이 태풍발(發) 공급 제한 우려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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