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소장, 백악관 '집단면역' 전략에 "말도 안되는 소리"

트럼프와 각 세워온 파우치, 집단면역 방침 정면비판"인구의 30%가 병에 취약...너무 많은 사람 위험해져"백악관, 봉쇄 풀자는 '그레이트 배링턴 선언문' 채택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백악관의 '집단면역' 전략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파우치 소장은 15일(현지 시각) ABC방송에 출연해 "코로나를 그대로 내버려 둔다니 어이 없는 소리"라며 "인구의 30%가 병에 취약한 건강 상태에 처해있다. 한번 병에 걸리면 돌이킬 수 없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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