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배럿 대법관 후보 인준안 가결


美 상원, 배럿 대법관 후보 인준안 가결

찬성 52 vs 반대 48로 가결美 연방대법원 보수 우위 구도로 재편[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에이미 코니 배럿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의 인준안이 26일(현지시간) 상원을 통과했다.이날 저녁 미 상원은 본회의를 열고 인준안을 찬성 52대 반대 48로 가결했다. 대법관 후보 인준에 필요한 상원의 가결 정족수는 51명이다.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53명 중 반대표를 던진 사람은 수잔 콜린 상원의원이 유일하다.앞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지난 9월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 지명 시점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 후임 대법관을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 지난달 배럿 미국 제7연방고법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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