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소매 판매 1.1% 감소, 7개월 만에 최악


美 11월 소매 판매 1.1% 감소, 7개월 만에 최악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소매 판매가 지난 봄 코로나19의 세계적대유행(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AP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6일(현지시간) 발표에서 지난 11월 소매판매 규모가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14.7%)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일 뿐만 아니라 당초 월가에서 예측했던 규모보다 심각한 수준이다.상무부는 같은날 발표에서 지난 10월 소매판매 변동을 0.3% 증가에서 0.1% 감소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지난달 의류와 전자, 가구 등 대부분의 소매 판매가 감소했으며 가장 매출이 줄어든 곳은 백화점(7.7% 감소)이었다고 분석했다. 식당 매출도 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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