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發 변이 바이러스 국내서도 첫 확인…"런던 거주 가족 3명"(종합)

12월22일 입국…입국시 검사서 확진돼 격리 중곧바로 격리…당국 "지역사회와 접촉은 없었다"영국 입국 후 사후 확진된 환자와는 별개 사례[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한국에서도 영국 입국자 가운데 3명으로부터 영국에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VOC-202012/01)가 처음 확인됐다.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들은 최근 영국에서 귀국한 뒤 사후 확진된 사망자와 그 가족들 사례와는 다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영국발(發)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 유전체 분석 중 12월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들 3명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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