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내 반대파 맨친, 인프라법안 강행 추진에 "반대"


미 민주당 내 반대파 맨친, 인프라법안 강행 추진에 "반대"

예산조정권 발동 거부 의사…규모 확 줄인 공화 역제안엔 환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주요 의제에 반기를 들어온 민주당 중도파 조 맨친 상원의원이 초대형 인프라 투자안과 관련, 더 작은 법안을 선호하며 민주당의 예산조정권 동원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맨친 의원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해 2조2천500억 달러(2천540조원) 규모의 기반시설 투자 법안에 대해 이런 입장을 내놓았다. 맨친 의원은 민주당이 예산조정 절차를 이용해 법안을 통과시키는 방안에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자신은 더 작고 더 목표에 초점을 맞춘 법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초대형 인프라 법안을 공화당이 반대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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