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계부채 1경7000조원…2분기 증가폭 14년래 최대


미 가계부채 1경7000조원…2분기 증가폭 14년래 최대

2분기 가계부채 360조원↑…2007년 이후 최대 '연준 돈풀기' 금리 최저 수준…빚 내서 집 사기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가계부채가 14년 만에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팬데믹 이후 돈 풀기 정책이 이어지면서 빚 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데 따른 것이다. 3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올해 2분기 미국 가계부채가 3130억달러(약 359조5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7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폭 늘었다. 2분기 말 기준 총 가계부채는 14조9600억달러(약 1경7181조6000억원) 규모다. 역대 최대 규모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8120억달러 급증했다. 가계부채가 천문학적인 규..........

미 가계부채 1경7000조원…2분기 증가폭 14년래 최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미 가계부채 1경7000조원…2분기 증가폭 14년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