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여전히 3위인데···BBQ, 맥도날드 라이벌 될 수 있나


[미국 주식] 여전히 3위인데···BBQ, 맥도날드 라이벌 될 수 있나

BBQ, 지난해 나홀로 영업익 증가···국내 넘어 해외로 확대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치킨 빅3(bhc·교촌치킨·제너시스BBQ)의 지난해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bhc가 매출 5074억원을 찍으며 1위에 등극했다. 영업이익은 치킨 3사 중 유일하게 BBQ만 올랐다. BBQ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업계 순위에서 밀린 모양새다. 자사 라이벌로 맥도날드를 삼은 BBQ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제너시스비비큐 실적 추이 및 대표이사 현황. / 자료=제너시스비비큐, 공정위, 표=김은실 디자이너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BQ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 1호점을 출점하고 플로리다주에 첫 진입했다. BBQ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BBQ는 글로벌 미국법인 본사가 위치한 뉴저지에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뉴욕·워싱턴·텍사스 등 22개 주에 진출해 2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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