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마지막 사형수 - 김선자 연쇄 독극물 살인사건


대한민국의 마지막 사형수 - 김선자 연쇄 독극물 살인사건

저번 포스팅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마인 박분례 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최후의 사형수인 김선자 연쇄 독극물 살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자. 프로필 이름 : 김선자(金宣子) 출생 : 1939년, 전라남도 순천시 사망 : 1997년 12월 3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교도소 직업 : 가정주부 죄명 : 연쇄 독극물 살인 형량 : 사형 집행 피해자 수 : 6명(사망 5명, 부상 1명) 범행기간 : 1986년 10월 ~ 1988년 8월 살인 수법 : 사이안화 칼륨(청산가리)을 이용한 독살 체포일자 : 1988년 9월 2일 김선자는 박분례에 이어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연쇄살인범이며, 고유정과 함께 여성 흉악범의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즉, 고유정이 제 2의 김선자라고.... 당시 김선자는 남편이 벌어온 생활비와 지인들에게 빌린 돈으로 카바레 출입과 도박에 모두 탕진한 상태였으며, 막대한 액수의 빚을 떠안고 있는 상태였다. 이렇게 김선자는 자신의 가족들과 채권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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