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 미제사건] 1982년 미국 시카고 타이레놀 독극물 주입 사건


[전대미문 미제사건] 1982년 미국 시카고 타이레놀 독극물 주입 사건

이번엔 한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닌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했다. 1982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발생한 진통제인 타이레놀에 대한 전대미문 미제사건이며, 아직도 진범을 잡지 못했다. 사건 전개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에 희생된 7명의 시카고 주민 1982년 미국의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7명의 주민이 갑자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타이레놀(Tylenol)을 복용했다는 점이다. 이에 전 미국은 공포에 빠졌고 약 250건 이상의 추가 사망사례가 타이레놀 때문으로 의심 받으면서 약품 판매량은 땅을 치기 시작했다. 당시 타이레놀 약품을 개발한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은 FBI 연방 당국의 수사 끝에 소매 단계에서 고의로 타이레놀을 청산가리로 오염시켰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용의자에 현상금을 걸게 되었고 피해자들에게 위로 편지를 보냈었다. 당시 뉴스 속보 또한 이미 판매가 완료된 타이레놀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렸으며, 소비자에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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