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범인이라는 합리적 의심 - 이혼 부부 보험금 사망 사건


딸이 범인이라는 합리적 의심 - 이혼 부부 보험금 사망 사건

예전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다뤘던 사건이 생각났다. 보험금 때문에 사망한 사건이라 기억이 났는데 정확하게 언제 일어난 사건인지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로 찾아서 다시 정보를 조사해 봤다. 사건의 내용과 정황 2010년 9월 및 이듬해 2월에 각각 50대 이혼 부부의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두 부부는 20년 전에 이혼한 상태였는데 공교롭게도 두 사건 현장에 모두 이혼한 부부의 첫째 딸인 장 씨가 있었다. 단순하게 보면 기구한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는 있지만... 2010년 9월 14일 서울 강북수 수유동에서 박모 씨(당시 52세)의 집에 원인 모를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결국 박 씨는 안방에서 화재로 인해 사망했는데 기이한 점은 당시 화재는 박 씨가 사망한 안방에만 집중되었으며, 박 씨의 딸인 장 씨와 그의 딸이 있던 방은 멀쩡한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 배경에는 이야기가 있는데 장 씨의 부모인 장 씨와 박 씨는 20년 전에 이혼한 상태였으며, 당시 어린 아이였던 장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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