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 성폭행 사건] 대전 발바리 사건


[한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 성폭행 사건] 대전 발바리 사건

이번에는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전대미문 연쇄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사건의 범인인 이중구(영화 신세계가 생각나네)는 1998년 2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7년 동안 대전을 중심으로 일어난 연쇄 강간 사건의 가해자로 확인된 성폭행 피해자만 184명에 달한다. 사건 전개 및 수사 과정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1996년부터 대전광역시 일대에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혼자 사는 여성들이 즐비한 원룸촌을 노린 성범죄가 들끓고 있다는 소문이었다. 수많은 신고가 이어지고 이에 경찰은 1999년부터 피해자들에게서 채취한 범인의 정액과 체액을 채취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다음 유전자 감식을 통해 이 시기에 발생한 수십 건의 성범죄 사건의 범인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내게 된다. 사건의 범인 이중구의 몽타주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놨지만 범인 검거는 쉽지 않았다. 범인은 워낙 몸놀림이 날렵하여 신출귀몰하고 증거를 남기지 않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대전 일대에서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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