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합니다 (Ft.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나이 17살... 한때 애정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서 운영했었던 시절도 있었던 젊은날(?) 나의 일부였던 나의 블로그에게 몹쓸짓을 해버렸어요 돈 몇 푼에 눈이 멀었죠...... 블로그 망가진다는 많은 사람들의 후기와 경고를 보고도 아니야 설마 그렇게까지 되겠어 하고 스스로 합리화하며 건바이건 망할 알바를 시작한 내 자신 반성합니다. 처음 시작하고 나서는 좋았네요 글만 올리면 제깍제깍 돈이 들어오더라고요 돈을 안주면 어떡하나...하는 걱정만 있었지 진짜로 블로그가 저품질이 될거라는 우려는 이미 남아있지 않았어요 그래도 쌓아놓은 공(?)이 있는데 그렇게 한순간에 무너지겠나 자만했어요 그런데 정말로 블로그 저품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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