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편지 양식, 독일어로 이메일을 쓰는 방법, 독일어 인사말 정리

여러분은 이메일이나 편지를 자주 쓰시나요? 독일에 살다 보면 이메일은 물론, 편지를 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문한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을 때도 쇼핑몰에 직접 메일을 써야 할 때도 있고, 교수님이나 학교 교직원에게도 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때마다 가장 헷갈리는 것은 어떤 인사말을 써야 하는지, 어떤 어조로 써야 하는지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독일어 편지 양식을 정리해서 공유해 드리고, 독일어로 어떻게 하면 편지와 이메일을 수월하게 쓸 수 있는지도 소개하도록 할게요. 메일이나 편지를 쓸 때, 가장 일반적인 호칭은 Sehr geehrte(r) Frau/Herr 이며, 개인적인 편지의 인사말은 Hallo가 가장 자주 쓰입니다.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이라고 쓰는 것은 최대한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독일은 담당자의 이름이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름 없이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