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공무원 의원면직 일기 5 (면직 3개월 차)


사회복지 공무원 의원면직 일기 5 (면직 3개월 차)

안녕하세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달려라 복이입니다. 면직 3개월이 느리지만 빠른 시간이었어요. 3개월 차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아볼까 고민하다 제 고민을 담아보는 것이 제일 현실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삶의 방향의 재설정과 가족 구성원이 생각하는 삶의 방향 맞추기 삶의 방향 재설정 이유 퇴사를 결정하고 지금까지도 그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로 불확실함이 늘어가고, 주변에서의 근심 어린 걱정과 염려가 처음의 초심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퇴사 때 설정한 목표 타인의 인정이 아닌 내가 중심이 되는 삶 돈이 아닌 행복을 위한 나아감 내가 돈을 쫓는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쫓을 수 있도록 큰 그릇을 지닌 부자아빠로 성장 전문 기술 습득 나를 채우는 일주일 루틴 만들기 현재의 불안감의 원천 사회복지, 사회복지 공무원 등 지금까지 10여 년 넘게 일을 하면서 일과 사람에 지쳤고 건강이 좋지 않아 회복하는 과정에서 인생에서 가장...


#사회복지 #사회복지공무원 #의원면직 #일기

원문링크 : 사회복지 공무원 의원면직 일기 5 (면직 3개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