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크인 클리닉을 경험하다.(+비용)


캐나다 워크인 클리닉을 경험하다.(+비용)

※ 비용 단위는 캐나다 달러(CAD) 입니다. 코업 면접 준비를 하면서 몸이 좋지 않은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었는데, 합격 소식을 듣고 나니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졸리고 피부가 심하게 일어났습니다. 저는 퇴근 후 저녁 먹고 나서는 최대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하려 했지만 알러지약도 먹어보고 염증약을 먹어봐도 피부가 엄청 붓고, 빨갛고, 간지러워서 결국 병원에 가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응급한 상황인 경우 무조건 911에 전화하거나 응급실을 가라고 합니다. 응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패밀리 닥터나 주변 클리닉을 갈 수 있는데, 저는 유학생이라 당연히 패밀리 닥터는 없고 주변 클리닉을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약이 우선인 곳도 있고, 예약 환자이외에는 진료를 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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