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개발자 코업] #10. 첫 번째 코업을 마치며(+팁)


[캐나다 개발자 코업] #10. 첫 번째 코업을 마치며(+팁)

첫 번째 코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4개월동안 총 2번의 사내 프로젝트, 1번의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크지 않은 회사여서 그런지 인턴이어도 나름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에 배치되었던 것 같아 저에게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인턴에게 별다른 업무를 주지 않아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한데, 저는 인턴은 어디까지나 인턴이기 때문에 중요 업무를 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경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같이 협업해보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및 툴을 사용해보고, 회사 내부에 있는 직무를 이해하고 하는 것은 저에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코업덕분에 이력서에 개발자 경력 하나라도 적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다음 학비 및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도 큰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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