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개발자 코업] #11.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 두 번째 코업 첫 날


[캐나다 개발자 코업] #11.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 두 번째 코업 첫 날

두 번째 코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온타리오 정부 부처 중 한 곳에서 4개월 동안 근무할 예정입니다. 저번에는 직책이 개발자(Developer)였는데, 이번에는 프로그래머(Programmer)로 업무를 하게 됩니다. 첫날은 노트북을 받고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러 회사로 출근하였습니다. 지난번 회사보다 저희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1층에 도착하니 출입증을 찍고 들어가는 곳이 있었고 방문객은 보안 직원에게 말하여 출입증을 받아야 했습니다. 저는 1층에 도착하면 매니저에게 전화하라고 안내받아서, 전화를 하니 매니저가 내려와 출입장부에 서명을 하고 임시 출입증을 받아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출입장부에 서명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일정 직급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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